코드숨_코드리뷰 스터디 7주차 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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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 18, 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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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desoom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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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배운 내용

1-1) mockResolvedValue

describe('api', () => {
  const mockFetch = (data) => {
    global.fetch = jest.fn().mockResolvedValue({
      async json() {
        return data;
      },
    });
  };

  describe('fetchRegions', () => {
    beforeEach(() => {
      mockFetch(REGIONS);
    });

    it('returns regions', async () => {
      const regions = await fetchRegions();

      expect(regions).toEqual(REGIONS);
    });
  });

비동기 데이터 통신을 테스트할 때는 mockResolvedValue 인자 값에 data를 넘겨줄 수 있다.

이렇게 되면 api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해진다.

1-2) given 활용

setupFilesAfterEnv: [
    'given2/setup',
    'jest-plugin-context/setup',
    './jest.setup',
  ],

useSelector.mockImplementation((selector) =>
      selector({
        restaurant: given.restaurant,
        reviewFields: {
          score: '',
          description: '',
        },
        accessToken: given.accessToken,
      })
    );

context('with restaurant', () => {
    given('restaurant', () => ({
      id: 1,
      name: '마법사주방',
      address: '서울시 강남구',
    }));

    it('renders name and address', () => {
      const { container } = renderRestaurantContainer();

      expect(container).toHaveTextContent('마법사주방');
      expect(container).toHaveTextContent('서울시');
    });
  });

이런식으로 given을 활용하면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의 상황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.

2. 회고

작업효율을 끌어올리자

이번 주에는 작업 효율이 정말 근래 최악이다 싶을 정도로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.

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.

회사면접 2곳 진행, 사이드프로젝트 팀 시작, 애인의 귀국 등의 이슈로 집중력이 정말 많이 분산되었다.

최대한 해보려고 뽀모도르도 켜놓고 일해봤는데 여러가지 이슈로 집중이 많이 안되었다.

뽀모도르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효율이 높아졌으나 갈수록 더뎌지는 것 같다.

집중하자..집중..!!

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

코드숨 과정은 벌써 다음주에 끝난다. 많이 배운 것 같으면서도 많이 배우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.

TDD를 배운 것은 좋았다. 그러나 현재 합류를 고민하고 있는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테스트코드를 작성하지 않고, 심지어 백엔드 업무를 많이 맡아야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 큰 것 같다.

나는 공부를 한 뒤에 활용할 때 그 효용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한다. 그런데 막상 회사에서 사용되지 못하니까 잘 와닿지 않는 것 같다.

배운 것은 물론 언젠가 사용될 것이니 내 마음의 문제일 거라 생각하지만.. 이런 저런 이슈로 이번 주는 효율과 집중이 안좋았다.

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다.

한 회사의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다.

나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 조건보다도, 지금 당장 부족하더라도 기여할 수 있는 작은 초기스타트업에 들어가보자고 전략을 세웠다.

그 결과 관심있는 도메인의 핏이 잘 맞을 것 같은 회사의 최종면접이 다음주에 있다.

워라밸, 연봉,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등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

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개발을 해야하는 동기부여이다.

나에게 가장 크게 동기부여 되는 것은 내가 만든 제품이 많은 유저들에게 사용되면서 내가 성장할 때이다.

그 성장은 코드를 잘 짜는 것도 포함이겠지만, 이 동기부여는 나에게 크게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다.

그래도 하기로 한것들은 잘해내보자. 필요없는 경험은 없고, 무의미한 배움은 없으니까